728x90 타이완 여행2 [타이베이 카페] 타이완 산지 드립커피 체험이 가득한 곳 타이베이의 유명 관광지 디화제 거리에 갔다가, 대만의 아리산, 타이난 등에서 재배되는 원두커피 체험을 할 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들렀었습니다. 알고보니 이곳도 ‘마스다 미리’가 다녀간 곳이라, 일본관광객이 대부분이었는데, 반갑게도 직원분이 한국어를 하실 줄 아는 분이었어요. 드립커피 전문점이라 원하는 취향을 물어보시고 추천해 주시기도 하는데, 저희는 산미가 있는 커피와 산미가 없이 진한 드립 커피 한잔을 시켰습니다. 드립커피 한잔 가격이 1만~1만2천원정도로 타이완의 로컬 카페의 가격대비 비싼 편이지만, 따뜻한 커피를 시키면 아이스커피 맛을 볼 수 있게 준비해주시는 등 뭔가 구성이 재미있고 분위기도 좋고 직원분들이 멋져서 저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https://maps.app.goo.gl/.. 2025. 5. 10. 타이베이, 밤에만 여는 빙수집(마스다 미리 추천 맛집이라 다녀 온 곳) 이번 타이베이 여행에서 가장 큰 목표였던 곳은 타이베이 야시장 골목에 위치한다는 디저트가게였습니다. 밤에만 문을 여는 빙수집이라니 신기한데, 세계방방곡곡 여행일기라는 마스다미리의 여행에세이에서 ’죽기전에 한번 더 먹어보고 싶은 맛‘이라고 소개되어있는 곳이라 다녀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타이완에서 먹은 꽃향기 물씬 나는 따끈따끈 경단. 벨기에에서는 벨기에 와플과 양동이 한가득 홍합. 혀끝으로 세계의 맛을 느끼며 방방곡곡 추억 여행을 다녀왔습니다.”_「p.3_시작하며」 폭넓은 독자층으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마스다 미리는 공감 만화가, 에세이스트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여러 권의 여행 에세이를 출간한 여행 마니아이기도 하다. 매달 혼자서 일본 47개 도도부현을 다녀온 여행기, .. 2025. 4.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