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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세계여행 2024년이후

[타이베이 카페] 타이완 산지 드립커피 체험이 가득한 곳

by NomadJ&J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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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의 유명 관광지 디화제 거리에 갔다가, 대만의 아리산, 타이난 등에서 재배되는 원두커피 체험을 할 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들렀었습니다.

카페 포르모사(아름다운 섬이라는 대만의 옛이름에서 따왔겠쥬?)



알고보니 이곳도 ‘마스다 미리’가 다녀간 곳이라, 일본관광객이 대부분이었는데, 반갑게도 직원분이 한국어를 하실 줄 아는 분이었어요.

드립커피 전문점이라 원하는 취향을 물어보시고 추천해 주시기도 하는데, 저희는 산미가 있는 커피와 산미가 없이 진한 드립 커피 한잔을 시켰습니다.

내부 분위기
드립 커피(따뜻한 커피를 주문하면 아이스커피 샘플을 줍니다)
대만산 원두 체험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드립커피 한잔 가격이 1만~1만2천원정도로 타이완의 로컬 카페의 가격대비 비싼 편이지만, 따뜻한 커피를 시키면 아이스커피 맛을 볼 수 있게 준비해주시는 등 뭔가 구성이 재미있고 분위기도 좋고 직원분들이 멋져서 저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https://maps.app.goo.gl/RtcdgB2bruhfrD9R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SanFormosan Coffee Dadaocheng Main Shop

www.google.com


커피를 잘 알지못하는 저희도 색다른 체험으로 즐거웠던 카페라, 커피를 좋아하시는 애호가 분들, 대만에서 나는 원두가 궁금하신 분들은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만카페 #타이베이여행 #타이베이카페 #대만커피 #타이베이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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